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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비 2만원 지원축소가 왠말이냐 매월 20만원 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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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여야 합의로 제4차 추경합의가 되었는데 먼저 이야기 했던 통신비 2만원 지원대상이 만13세 이상에서 만16세~34세와 만65세로 통신비 2만원 지원대상이 축소되었습니다. 제일 많이 통신비를 내고 있는 40~60대들에게는 지원이 되지 않는것입니다. 지금 현재 전국적으로 안 힘든사람이 어디있습니까? 솔직히 통신비 2만원 지원해준다고 해서 어려워진 생활이 절대 낳아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만13세 이상 전국민대상으로 했던부분을 만 16세~34세로 축소한부분에 대해서는 이번 추경합의가 아쉽습니다. 그리고 만16세~34세와 만65세 대상에게만 통신비 2만원 지원 해주는부분이 탐탁지 않습니다. 연령대를 나누어서 선별지원하는 기준이 모할뿐 아니라, 제일 많이 힘들어하고 고생하고 있는 40~60대가 대상에서 제외 됬다는 부분도 이해가 안됩니다. 개인적으로 통신비 매월 20만원 넘게 내고 있는데 저한테는 해당사항이 없네요~ 이번 결정된 통신비 2만원 지원에 대한 선별기준에 대해서 명확한 설명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통신비 2만원 지원은 축소 되었지만, 돌봄지원은 기존에 미취학에서 초등학생이하였었는데 중학생까지 돌봄지원이 확대되었습니다. 초등학생까지만 돌봄지원이 20만원 지원되고 중학생은 비대면 학습지원 15만원이 돌봄지원됩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하여 집합금지 받은 유흥업소,콜라텍 소상공인들한테도 200만원이 지원됩니다. 그리고 법인택시 운전기사분들한테도 100만원이 지원됩니다. 다른부분은 만족스러운데 통신비 2만원 선별지원부분 결과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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