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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위서 작성요령 어렵지 않다고??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특히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부득이하게 경위서나 시말서를 작성하는 경우가 발생할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자괴감이 들 수 있고, 본인의 잘못이 아닌데도 경위서나 시말서를 조직내에서 작성하는 경우도 생겨납니다.

 

여러가지 상황에 비추어 결정이 내려진다면 퇴사를 하지 않는 이상 경위서나 시말서를 작성해야 되는 순간이 발생합니다. 그렇다면 경위서를 피할 수 없고 작성을 해야된다면 경위서 작성요령으로 좀 덜 스트레스 받으면서 쓸 수는 없을까요? 여기서 잠깐!! 경위서를 작성하는데 본인의 잘못이나 사실과 다르게 경위서 작성 요구를 받는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가장중요한건 자신의 소신껏 쓰는것이 중요합니다. 경위서를 다르게 써달라고 요구한다면 거절하는 자세도 매우 중요합니다.

 

 

위에서 말한대로 다른내용으로 경위서나 시말서 작성을 했을경우엔 본인 자신이 작성 한것이기 때문에 그에 따른 책임도 생길 수 도 있고 추후에 문제가 됬을시에 본인 의사가 아니었음을 입증해야되는 경우도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이나 대행 해주는 업체에 맡기거나 인터넷 내용을 그대로 옮겨서 경위서를 작성 하는 행위대신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입장표면을 하는 경위서를 작성하는것이 요령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경위서 작성요령은 어렵지 않습니다. 주관적인 내용은 되도록 쓰지 않는 편이 좋으며 객관적으로 잘못된부분을 정확히 인지하고 앞으로 시정할 내용등을 너무 길어지지 않도록 명료하게 쓰는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 경위서를 작성할 때 자책과 자신의 잘못에 대해 너무 과하게 표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입니다. 본인의 잘못을 적되 사실적, 객관적으로 써내려가 이를 인지하고 시정하겠다는 내용이 바탕이 되어야됩니다.

 

또한 경위서 작성은 기사문이나 언론보도문같이 육하원칙에 준하여 쓰는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경위서를 통해서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이 오해 없도록 전달되고 파악될수 있게 쓸 수 있기 때문에 육하원칙 기준에 맞춰서 쓰는것입니다.  내용에 있어서 간단 명료하게 서술하되 육하원칙에 맞춰서 경위서를 작성한다면 어렵지 않게 작성 할 수 있을겁니다.  위에서 한번 말씀드렸다싶이 너무 자신의 잘못을 과하게 쓰지말고 간단 명료하게 객관적으로 서술하세요

 

 

경위서는 객관적으로 작성해야 상대방이 경위서 쓴 당사자가 정확한 사실을 인지하고 썼다고 판단 할 수 있으며, 반성하는 자세를 보이기 위해서도 반드시 객관적 사실 내용 서술이 중요합니다. 반성의 자세와 의견을 소신껏 작성하고 앞으로의 행보나 개선 방향을 명확하게 적는다면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 할 것입니다. 그리고 사실에 대한 명확한 사실내용과 본인의 의견이 구분되어야 합니다. 즉 경위서 내용을 객관적으로 육하원칙에 맞춰 서술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본인의 의견이 추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경위서 작성요령은 어렵지 않습니다. 경위서 양식을 통해서 육하원칙에 맞춰 써 내려가면 됩니다.

 

▶육하원칙에 맞춘 경위서 작성요령

  01.  누가 : 본인 또는 소속팀 등 (사고 당사자)

  02.  언제 : 사건 사고가 벌어진 시각

  03.  어디서 : 사건 사고가 벌어진 장소

  04.  무엇을 : 사건의 원인과 과정을 간단 명료하게

  05.  어떻게 : 사고사건이 벌어진 상황 등을 설명

  06.  왜 : 변론 및 앞으로의 대책과 개선방향 

 

육하원칙으로 경위서를 작성하는것이 기본이라고는 하지만, 법률에 근거하여 규정된 경위서 양식은 없습니다. 경위서,시말서, 사유서 명칭은 달라도 의미상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시말서는 잘못으로 인하여 반성의 의미를 담아야 되고 경위서는 사건사고 발생에 대한 사실관계와 설명 중심으로 한다는 부분에서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경위서 작성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경위서 작성요령내용 참고하셔서 작성하시는데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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