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입냄새로 알수 있는 병이 있다 [자가진단과 종류]

 

우리는 평균적으로 하루에 3번 양치를 합니다. 식사를 하고난뒤 입안에 남은 찌꺼기 제거와 식사로 인한 입냄새 제거를 위해서 입니다. 하지만, 양치를 했어도 입냄새가 계속해서 나거나 타인이 불쾌 하기 까지 할정도로 입냄새가 심한분들도 있습니다. 오늘은 입냄새로 알수 있는병을 자가진단 해볼수 있는 방법과 종류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입냄새로 알수 있는병은 몇가지가 있는데 유독 악취가 심한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의 병을 살펴보면 결핵이나 당뇨를 앓고 있는분들입니다. 또한 치료를 위해서 장기각 약을 복용하는 분들이랑 비다민 결필일경우에도 악취를 비롯해 구내염,설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내염,설염은 면역력이 약해서 온다고들 하자나요~ 바로 비타민이 결핍되어서 면역력도 떨어지고 구내염,설염,악취가 발생한 것입니다. 

 

그리고 입냄새로 알수 있는 병중에는 후천면역결핍증후군이나 암을 앓고 있느 환자들도 입 냄새가 자주 나는데 입안에 칸다디 라는 곰팡이 균이 잘 생겨서 그렇다고 합니다.  위에서 입냄새로 알수 있는 병을 언급을 했지만좀더 구체적으로 입냄새로 알수 있는 병 6가지를 살펴 보겠습니다.

 

■ 입냄새로 알수 있는 병 1가지

 

계란 썩는거 같은 고약한 악취가 난다 - 간경화, 만성 감염등 간질환을 의심해 볼수 있는 단계로 간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은 황화합물(메르캅탄)이라는것을 자연적으로 배설시키지 못하고 일부가 신체 장기들에 쌓여서 입과 코로 배출되어 계란 썩는냄새와 유사한 고약한 입냄새가 납니다.

 

 

■ 입냄새로 알수 있는 병 2가지

 

화장실에서 날법한 암모니아 냄새가 난다 - 신장(콩팥)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옛날 화장실에서 나는 암모니아 냄새가 입에서도 난다고 하면 신장기능이 정상적으로 하고 있는지 병원을 방문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신장 질환이 있을경우 암모니아 냄새도 나고 생선 비린내같은 비슷한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 입냄새로 알수 있는 병 3가지

 

두통이 생길정도로 심악 악취 입냄새가 난다 - 코를 중심으로 부/비/동에 이상 신호가 발생하면 염증, 점액성 물질이 생성됩니다. 생성된 점액성 물질이 침을 삼키거나 숨을 쉴때 코와 입으로 묻어나와 이것이 원이 되어서 심한 악취 입냄새를 유발합니다. 두통이 생길절도로 입냄새가 난다면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보셔야됩니다.

 

■ 입냄새로 알수 있는 병 4가지

 

아세톤,과일향 같은 입냄새가 난다 - 아세톤이나 과일향같은 입냄새가 난다면 당뇨병을 위심해 볼 수 있습니다. 당뇨병이 있으면 내분비 장애로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아서 탄수화물 분해능력이 떨어지고 지방대사가 활성화되는데, 이때 과일향이나 아세톤같은 입냄새가 납니다.

 

■ 입냄새로 알수 있는 병 5가지

 

코와 입으로 냄새가 올라다 - 편도선이 부었거나 염증이 자주 반복되다보면 편도에 결석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코와 입으로 심한 악취가 올라 옵니다.

 

 

■ 입냄새로 알수 있는 병 6가지

 

음식물 썩는냄새가 난다 - 소화장애나 역류성식도염일 경우 식도에서 올라오는 냄새로 음식물 썩는 입냄새가 납니다. 소화불량을 넘어서 위 질환이 심하게 와서 출혈까지 나타나면 피 냄새까지도 날수가 있습니다.

 

입냄새로 알수 있는 병을 찾기 위해 자가진단을 하는 방법은 두손으로 입을 감싸듯 막고 심호흡한뒤 숨을 내뱉거나 종이컵을 입에 대고 해보셔도 됩니다. 오늘은 입냄새로 알수 있는병 6가지와 간단하게 자가진단 방법도 소개해드렸습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